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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플랫폼과 관련하여

최근 shoptify를 봤을 때 몇 가지 비즈니스를 차례대로 진행하고 있는 인상을 받는다.

  1. 셀러를 위한 홈페이지 제작
  2.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솔루션
  3. POS를 통한 오프라인과 온라인 재고 동기화

네이버가 이커머스 플랫폼 비즈니스를 진행한다고 하면 다음과 같이 진행을 하면 좋을 것 같다.

  1. 스토어팜의 경우, 로드샵을 같이 하는 경우가 있다 → POS 앱을 만들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재고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한다.
  2.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한 Affiliated program 제공 → 네이버 블로그를 통한 광고플랫폼 제작
  3. 그 뒤로는 상점의 매출 데이터를 근거로 loan 제공 → square와 같이

Good bye Logitech Harmony Elite Remote

이틀동안 엄청난 에너지를 쓰고 로지텍 하모니를 반송하기로 결정했다.

크게 2가지 문제가 있다.
* 환경설정 실패 시 기술지원이나 쉬운 AS 불가. 정식수입이 아니므로 한국어 지원 없고 가까운 홍콩에 전화해야 한다. 허브는 5GHz를 지원하지 않음
* 리모컨 호환성 문제 - 미국 기준으로 모델이 나온다. 집에서 쓰는 6250이 6150과 동일한지 모른다. 셋팁박스는 오래된 버전을 등록해서 써야 한다. 엘지 에어컨은 따로 등록되어 있지 않고 학습을 시켜서 써야 하는데 인식이 잘되지 않았다.

결론은 힘들게 애써서 연결해도 만족도가 엄청 낮을 것으로 내렸다. 이제 어떻게 보낼지 알아보자…

ㄹ로지텍 하모니 지옥

하모니 엘리트를 리퍼로 싸게 풀렸길래 샀다. 어제 저녁에 택배가 와서 기쁜 마음에 설치를 했다.

처음 시도에서 리모콘 연결 전까지 갔다. 하지만 문제는 그 뒤로 셋업이 안되는 것이다.

해본 것

  • 다수의 팩토리 리셋 –> 하지만 빨간불이 반짝이지 않는다.
  • 다수의 재시작 –> 빨간불은 변함 없다.
  • 에어포트 익스트림에서 2.4와 5GHz 분리 –> 집 네트워크 재설정 –> 하지만 여전히 와이파이 셋업이 안됨
  • 엘리트 리모트만 설정 –> 잠깐 잘되는 가 싶더니 허브가 제대로 셋업이 되지 않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작동 안함
  • 그 와중에 녹색불 들어옴 –> 하지만 셋업은 불가능
  • 로지텍에 이메일 보내기 –> 답장 없음
  • 아마존에 반품 요청 –> 보내는데 드는 돈이 꽤 크네
  • 아마존 상품 문의에 허브만 따로 사서 연결할 수 있니? –> 답없음

해볼 것

  • 블루투스 껐다 켜보기
  • 안드로이드 핸드폰으로 도전

아 왜! 나만않되

텀블러의 한글 입력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점점 안쓰게 된다. 맥/사파리 환경에서 사용 중.

AARRR 환상에 대하여

스타트업 지표라고 하여 AARRR에 대한 글을 읽었다. AARRR이 이야기 하는 지표는 다음과 같다.

  • Acquisition
  • Activation
  • Retention
  • Referral
  • Revenue

위의 지표는 물론 중요한 지표들이다. 하지만 당신이 디자이너고 개발자고 기획자라면, 위의 지표들이 당신에게 진짜 중요한 지표인지는 모르겠다.

나는 자신이 한 작업 - 기획이든 디자인이든 개발이든 - 을 측정하는 지표로 위의 AARRR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AARRR은 자신이 한 일을 측정하는데 방해만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작업을 측정하는 방법은 자신이 작업한 기능 혹은 개선에 대한 것이여야지, 위와 같은 지표는 아니다. 자신의 가설이 맞는지 앞으로 개선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기 위한 지표가 있어야 한다. 그것은 얼마나 버튼이 클릭이 되는지, 사용자들이 어떤 지점에서 포기하는지에 대한 것이여야지, 신규 유입이나, 리텐션에 대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자신의 작업이 신규 유입을 늘리기 위한 작업이었을 때는 정확하게 신규 유입에 대해서 잡아야 한다. 자신의 작업이 매출에 영향을 주었다면, 그것의 이유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스타트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구성원들이 자신이 한 일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변화로 회사의 제품이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AARRR? 그냥 잊으라고 말하고 싶다.

Evernote에 대해서

회사에 있는 외국인들은 모두 Evernote를 쓴다. 회사에서 Dropbox는 막혀 있지만 Evernote는 열려있다.

나도 써야하나?

hangulteam:
“Apple이 얼마 전 출시한 Mac OS에 딱 맞는 Tumblr 앱이 특별히 나왔답니다. 요 앱의 장점이요?
• Mac에서 자유자재로 Tumblr에 포스팅하실 수 있어요. 브라우저 창에 공유 버튼이 있을 때 그 창에서 바로 Tumblr에 공유하실 수도 있고요. PC 한구석에 잠자고 있는 사진이 있으시다고요? 클릭 클릭! 클릭만으로 간단히 손쉽게 블로그에 올리세요.
• Tumblr를 위한 Tumblr에 의한 Tumblr...

hangulteam:

Apple이 얼마 전 출시한 Mac OS에 딱 맞는 Tumblr 앱이 특별히 나왔답니다. 요 앱의 장점이요?

  1. Mac에서 자유자재로 Tumblr에 포스팅하실 수 있어요. 브라우저 창에 공유 버튼이 있을 때 그 창에서 바로 Tumblr에 공유하실 수도 있고요. PC 한구석에 잠자고 있는 사진이 있으시다고요? 클릭 클릭! 클릭만으로 간단히 손쉽게 블로그에 올리세요.
  2. Tumblr를 위한 Tumblr에 의한 Tumblr 앱입니다. 그 외 인터넷 활동요? 뭐 별거 있나요, Tumblr면 다 되는데요.

근사하고 심플한 앱, 여기서 다운로드하세요.

(와, 벌써 팬 아트를 만든 분도 계시네요!)

Medium Stats 보기

미디움을 써보다가 재미난 것을 발견하였다. 바로 통계 부분인데, 앞으로 이야기 하고 싶은 주제랑 비슷한 것 같아서 적어본다.

사진은 공식 블로그에서 가지고 왔다.

첫인상은 Stats 이라면서 뭐이리 없어?!일 것이다, 아마도.

하지만 심플하게 중요한 지표만 잘 뽑아놓은 것 같다. View, Read, Recs - 보고 읽고 추천하고. Medium에서 돌아가는 플로우를 잘 표현했다. 전자상거래 사이트라면 이런 지표가 어떤게 들어갈까? 들어와서 보고 사고 3단계로 나눠질 수 있을 것 같다. 친절하게 Conversion Rate도 제공해주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읽었나를 비율로 알려준다.

Medium stats는 퍼널과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퍼널 데이터 분석이 대단한게 아니라 각 단계마다 어디서 이탈이 이뤄났는지를 보는 것이다. 각 단계별로 이탈하는 수를 보고 퍼널을 넓히기 위한 액션 아이템을 설정하는 것이다. 음, View는 높은데, Read가 낮네 내 첫문장이 구린가? 이렇게 써볼까?

Medium stats가 좋은 점은 주요 지표만 보여준다는 점이다. 목적없는 데이터를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KPI 지표만 보여준다. Follow에 대한 데이터를 주면 어땠을까? 팔로워가 1만명이고 읽는 비율이 10%라면 어떤 지표에 집중해야할까. 목적없는 데이터는 데이터를 보고 안주하게 만든다. 그게 중요한 데이터가 아니든 중요한 데이터이든. 1만명이라니! 취한다!

구글 애널리틱스 시작하기 part 2

구글 애널리틱스 시작하기 part 2라는 이름으로 지난 글을 이어서 작성해봤습니다. 평소 제너럴 앱스의 성격에 맞는 글인가 고민이 되어서, 미디움 테스트도 해볼 겸, 미디움에 올렸습니다. 앞으로 구글 애널리틱스와 관련된 글은 여기에 쓰고 텀블러에는 좀 더 일반적인 이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시작하기 part 2

데이타 트래킹 시작하기

WHY?

데이터를 트래킹을 왜 해야할까? 경험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나의 직관은 부족하고 서비스의 세계는 종잡을 수 없으며, 내가 혹은 우리가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좀 더 린스타트업과 같은 방법론처럼 이야기한다면, 문제를 발견하고 가설을 만들고 가설을 검증하고 검증된 내용을 바탕으로 배워야하기 때문이다.

일단 시작하기

데이터 트래킹으로 검색을 해보자. 구글 애널리틱스도 있고 어도비 애널리틱스도 있고 kissmetrcis … 등등등, 구글 애널리틱스의 대안 서비스에 대한 글을 많이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kissmetrics가 궁금하지만, 무료로 가겹게 쓸 수 있는 google analytics가 좋은 시작이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무료로 시작하다가 규모가 커지면 다른 서비스로 옮겨가거나 구글 애널리틱스 프리미엄으로 갈아탈 수 있을 것이다.

구글 애널리틱스가 좋은 이유

  • 일단 혼자서 찾아볼 수 있는 자료가 많다. 유튜브에 가면 구글이 올려놓은 자료들이 많다. 구글 도움말도 잘되어 있는 편이고, 검색을 해도 많이 나온다.
  • 일단, 공짜 - 데이터 분석에 돈을 쓰는 일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단 공짜로 쓰다가 더 강력한 기능을 위해 돈을 쓰면 더 좋을 것 같다. 일단 감만 잡는게 목표이므로.

단점

  • 할 수 있는 건 많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초심자가 보기에 복잡하고 머리가 아픕니다.
  • 웹 서비스 분석에서 시작한거라 앱트래킹에 적합한 솔루션인지는 아직도 의문이 듭니다.

무엇을 트래킹할까?

회사 서비스에 데이타 트래킹을 넣는다고 하면 회사 프러덕트를 넣으면 되겠지만, 테스트를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만든 서비스를 트래킹하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그런게 없을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개인 블로그-텀블러 같은 걸 테스트 삼아서 시작해보면 어떨까 싶다. 하지만, 개인 블로그는 목적에 있어서 조금 특이한 녀석이기 때문에 이후에 목표를 설정하는데 있어서 일반적인 서비스나 전자상거래 사이트와는 다르게 목표를 설정해야하는 걸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가입하기

일단 구글 애널리틱스를 가입한다. 가입은 어렵지 않으니까…

다음에 계속

관심있으신 분들은 follow 버튼을 눌러주세요. 다음에는 Account와 Property, View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가 중요하지 않은 기획에 대하여

최근에 데이터와 통계 관련된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 새로운 기능이나 개선을 담당하고 진행한 사람들이 데이터에 대해 관심이 없는게 당연하다는 점이다.

내가 느끼기에 그들에게 데이터는

  • 자신이 만든 기능과 개선을 컨펌 받기 위해 잘 나와야 하는 숫자일 뿐,
  • 모든 것의 시작이 되는 가정을 검증하는 결과가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회사 신규 프로젝트는 여러 제안과 결정에 따라 전략적으로 시작된 것이지,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가정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물론, 로켓을 쏘는 것과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은 다르다. 어느 사람은 이건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이 아닌 로켓을 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게 로켓이 아니라는 것은 그가 준비한 시나리오와 정책들이 부실하다는 것에서 증명된다. 그는 자동차를 끌고 나오듯이 배우고 결정하면 되지라고 말하면서 자동차 핸들을 꺾을 준비를 하고 있지 않았다.

대다수에게 데이터는,

  • 막상 결정 해야할 때야 찾게 되고
  • 결과가 안좋았을 때, 그때서야 허둥지둥 찾게 되는 무엇이다.

예전 포토폴리오를 가지고 면접을 볼 때 당황했던 질문이, 이러한 개편을 왜 했냐는 것이었다. 질문에 대해서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거기엔 문제 정의도 검증해야 하는 가설도, 성공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데이터도 없었기 때문이다.

아이디어는 아이디어일뿐이라는 말에 대해서

내게 있어 아이디어는 실행되지 않는 이상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아이디어가 가치를 배가 시킬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실행이야 말로 수백만 배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Getting Real by basecamp

“아이디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실행이 없으면.” 이런 말은 아주 오래전부터 진실이었던 말이다. 나는 큰 벤처에 있지만 벤처 생태계에 대해 잘 모른다. 하지만 벤처에서 이런 말들이 뭔가 중요한 이야기처럼 돌고 있다면, 벤처 생태계에 대해서 의심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말은 누군가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 아닌, 스스로에게 해야하는 말이이여야 한다.

퍼널을 구성하는 법

But it’s easy to get overwhelmed if you feel like you need to track all of them immediately. Instead, get your main acquisition funnel built and THEN build micro-funnels as you need deeper analysis. So the whole thing breaks down into 3 steps:

  1. Get Your Acquisition Funnel Built. The growth of your SaaS business depends heavily on this funnel so start here.
  2. Identify the Main Problem Areas. Use your main acquisition funnel to find the parts of your marketing that struggle the most. Then focus your time and resources on fixing them.
  3. Build Micro-funnels. Track extra events when you need more detailed analysis on what’s working and what’s not. Get as detailed as you need here.

from How to measure and fix your leaky marketing funnel by Kissmetrics

최근에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데이터 분석을 위해 퍼널을 어떻게 구성하는지와 이벤트 트래킹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이다. 위의 글은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좋은 대안을 보여준다.

모든 이벤트를 트래킹한다는 것은 이상적으로 들리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 비용 - 모든 클릭을 잡는다는 것은 구글 애널리틱스에 한 달에 몇 천만원을 지불하는 것을 의미한다.
  • 분석 데이터의 과잉 - 과잉된 데이터에서 의미를 찾기는 어렵다. 즉, 아무도 찾지 않는 데이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제안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매크로 퍼널을 만든다.
  2. 퍼널을 통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파악한다.
  3. 이벤트 트래킹을 추가적으로 설정하고 어떤 부분이 작동하는지, 어떤 부분이 작동하지 않는지 분석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이 제대로 작동 안하는 경우가 있다. APP에서는 스토어 업데이트의 이슈가 있기 때문에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바로 바로 업데이트를 할 수 없다. 업데이트는 또한 언인스톨도 동반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다.

UX의 일관성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스타트업을 하고 있고 내게 서비스를 디자인할 수 있는 책임이 있다고 하자. 1년 뒤면 떨어질 돈을 가지고 있고 (물론 나는 그런 돈이 없다)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완성 시켜서 1-2년동안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을 높여야 한다.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하고 혼자서 모든 책임을 질 수 있을까?

1-2억이 아닌 100억이 있는 회사에서 이커머스 서비스를 설계한다고 해보자. 스타트업과 마찬가지로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하고 책임을 지는 것은 불가능해보인다.

친구인 Limitist가 쓴 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었다. (매끄러운 UX의 비결은 어쩌면) 매우 재미있는 글이고 나 역시 그런 상황에서 일 했었기 때문에 그가 이야기 하는 핵심인 매끄러운 UX를 위해서 소수의 인원이 외부에 흔들리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

하지만, 서비스의 한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보니 나 스스로도 소수의 인원으로 외부에 흔들리지 않고 서비스를 설계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책임이다. 내가 스타트업의 미래와 구성원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기 때문에 참여와 동의, 설득이 필요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작은 디테일은 양보해야할 수도 있다. 컨펌이라는 과정도 중요하다. 큰 회사일 수록 잘못된 변화는 큰 손실을 의미한다. 상사가 컴펌을 해주고 책임을 가져감으로써 더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물론 상사에 따라서 자유가 제한되는 경우가 더 흔하지만.

즉… ‘매끄럽고 군더더기 없는 사용자 경험’은 ‘프로세스’나 ‘방법론’, ‘원칙’, ‘철학’ 뭐 이런데서 나온다기 보다는 서비스에 대한 설계자의 ‘집착 수준의 애착’, ‘적어도 똥같은 의견은 확실히 무시할 수 있는 고집’, ‘전체를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 (+ 개인의 역량)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위의 이야기가 더 원활하게 작동되려면, 위와 같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먼저 조성되어야 할 것 같다.

이를 위해서라면 프로세스라는 형식도 필요하고 협상이라는 과정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그게 더 자유롭게 한다면.

노란띠와 검은띠

지금 지식 수준은 노란띠인데 제가 해야할 일은 검은띠의 수준의 일입니다. 시간을 좀 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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